엄지인 아나, '아침마당' MC 합류…패널들 새바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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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이 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5월 1일부터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김재원 아나운서와 함께 엄지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앞서 엄지인 아나운서는 이미 2016년 한차례 '아침마당' 진행을 맡았던 경험이 있다.
이어 엄지인 아나운서는 6년 만에 다시 '아침마당' 진행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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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침마당'이 봄맞이 새 단장에 나섰다.
5월 1일부터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김재원 아나운서와 함께 엄지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앞서 엄지인 아나운서는 이미 2016년 한차례 '아침마당' 진행을 맡았던 경험이 있다. 다만 당시 아이를 출산하며 6개월 만에 아쉽게 마이크를 내려놓아야 했다.
이어 엄지인 아나운서는 6년 만에 다시 '아침마당' 진행을 맡게 됐다. 특히 지난 12년간 '우리말 겨루기' 진행을 맡았던 바, 단련된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랜 시간 '아침마당'을 지켜온 패널도 새롭게 교체된다. 월요일 코너 '명불허전'은 패널 인턴제를 도입한다. 화요일 코너 '화요초대석'은 배우 이광기, 국악인 박애리가 짝꿍이 된다.
수요일 코너 '도전 꿈의 무대'는 이호섭 작곡가와 김혜영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기존 패널들 역시 고정된 역할에서 벗어나 다양한 요일에서 만나게 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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