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서 북 핵·미사일 위협 단합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이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단합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6일) 오후 김승겸 합참의장이 화상회의로 제5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에 참석해 가장 우려되는 안보 도전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에서 김 의장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에 대한 인도태평양 국가들의 단합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이 인도태평양 군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단합된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6일) 오후 김승겸 합참의장이 화상회의로 제5회 인도태평양 안보포럼에 참석해 가장 우려되는 안보 도전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에서 김 의장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에 대한 인도태평양 국가들의 단합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로 70년을 맞이한 한미동맹이 한반도를 넘어 인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김 의장은 언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과 중국 등 인도태평양 24개국의 군 고위급 인사들이 참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합참 제공]
김용준 기자 (oko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여심야심] 넷플릭스 투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 청년들이 ‘0원 챌린지’하는 이유?…“금리인상으로 소비 줄여”
- ‘대통령 공약 맞나?’ ‘시민단체가 방해?’…‘간호법 논란’ 살펴보니
- “나도 과속 적발 피해자”…단속장비 이대로 괜찮나
- ‘계곡살인’ 이은해 2심도 무기징역…“직접살인 아닌 간접살인”
- ‘위장 탈당’ 민형배 1년 만에 민주당 복당…국힘 “뻔뻔함의 극치”
- 수능 잘 봐도 학폭하면 감점된다…서울대·고려대 등 21곳 정시 반영
- 반려동물 불법 판매 최대 징역 2년…이동 시 ‘잠금장치’ 의무
- “이른 더위에 한여름 폭우”…엘니뇨가 온다!
- [오늘 이슈] 임창정 주가조작 일당에 30억 원 투자 “몰랐다, 나도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