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맞이 600번째 완주…85세 미국 할아버지 마라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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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이란 게 이런 거겠죠.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600번째 마라톤 완주한 어르신'입니다. 오!>
젊은 시절 심리학자였다는 마이너 할아버지는 50년 넘게 미주리주 일대에서 마라톤을 해왔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젊은 사람도 마라톤 완주 쉽게 못 하는데 600번째라니", "아무래도 관절이 강철인가 봅니다", "세월이 머리카락은 바래게 했어도 열정까진 못 꺾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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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이란 게 이런 거겠죠.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600번째 마라톤 완주한 어르신'입니다.
속도는 느리지만 환하게 웃으며 달리는 노란 옷의 할아버지, 미국에 사는 '리 마이너' 할아버지인데요.
85번째 생일을 맞아 600번째 마라톤 완주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심리학자였다는 마이너 할아버지는 50년 넘게 미주리주 일대에서 마라톤을 해왔다는데요.
지금도 일주일에 3번 이상 달리기를 즐긴다고 합니다.
일할 땐 혼자였지만 달릴 땐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는 마이너 할아버지.
"러너에게 결승점이란 없다, 우린 그저 계속 달릴 뿐"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마라톤을 즐기겠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젊은 사람도 마라톤 완주 쉽게 못 하는데 600번째라니", "아무래도 관절이 강철인가 봅니다", "세월이 머리카락은 바래게 했어도 열정까진 못 꺾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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