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며 신체적 변화 느껴질 때도” 50대 엄정화, 화보서 공개한 복근

배효주 2023. 4. 26.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정화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엄정화는 4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공개된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엄정화는 만인의 '언니'로 불리는 것에 대해 "좋다. 다른 분들도 처음 만났을 때 스스럼없이 언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제게는 참 익숙한 일이다. 쉽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지만, 쉽게 부르기 어려운 이름이지 않나. 왠지 마음에 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엄정화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엄정화는 4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공개된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엄정화는 만인의 ‘언니’로 불리는 것에 대해 “좋다. 다른 분들도 처음 만났을 때 스스럼없이 언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제게는 참 익숙한 일이다. 쉽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지만, 쉽게 부르기 어려운 이름이지 않나. 왠지 마음에 든다”라고 전했다.

또한 엄정화는 “원하는 꿈을 계속 좇는 제 자신이 좋다. 멈추고 싶지 않은 마음이 동력”이라며 “점점 나이가 들며 가끔 이렇게 인생이 저무는 건가 싶고 신체적 변화가 크게 느껴질 때도 있다. 이때 늦었다고 생각지 말고 좋아했던 걸 다시 해보라고 응원하는 편이다. 원대한 꿈이 아니더라도 자신을 위해 뭐든 하다 보면 새로운 시야가 열리는 것 같다”고 응원했다.(사진=엘르)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