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인가 정원인가…카타르항공, 도하에 라운지 '더 가든'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타르항공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에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더 가든'을 개장했다.
하마드 국제 공항의 비즈니스 라운지 '더 가든'은 스카이트랙스로부터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로 선정됐던 기존 알무르잔 라운지의 확장판이다.
카타르항공 프리미엄 승객 전용 라운지인 더 가든은 7390㎡ 규모로 최대 707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트니스, 네일, 스파 등 맞춤 휴식까지
카타르항공 프리미엄 승객 전용 라운지인 더 가든은 7390㎡ 규모로 최대 707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최대 6시간 동안 무료 대여 가능한 24개의 휴식 공간을 비롯해 7개의 스파 룸, 샤워실, 게임룸, 흡연실, 다양한 식사 공간, 체육관, 네일샵, 레크리에이션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공간 구성과 독특한 인테리어, 실내 열대 정원 ‘디 오차드’를 내려다 보는 등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새로 개장한 더 가든에서 편안함, 웰빙, 자연을 아우르는 또 한 번의 여행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도 30억 피해…SG폭락 ‘주가조작 조사’ 본격화
- 수십년째 2000원 핫도그세트…코스트코 왕국 마진율 15%의 비밀
- "3년간 월 10만원 저축 시 720만원"…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 "남친과 여행중 출산"...한파에 아기 버린 20대, 살인미수 적용
- "누가 봐도 샤넬은 싫어.." 로고 없는 '조용한' 명품 뜬다
- "정경심 3번 불허·최서원 3번 연장, 해도 너무해"...윤건영 '분통'
- 임영웅이라는 장르…슬픔의 카타르시스
- "JMS 신도들 '김도형 교수, 회 뜬다'며 협박..걱정되는 상태"
- ‘돌싱포맨’ 탁재훈 “김완선,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 “집에 있는 ‘챔프 시럽’, 아이에 먹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