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대마 밀매범 사형 집행 논란

민경찬 2023. 4. 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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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교도소 방문객 출입구가 보인다. 싱가포르 당국은 논란 속에 대마 밀매로 사형 선고를 받았던 마약 밀수범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앞서 사형수 가족의 사형 집행 유예 요청과 빈약한 증거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인권 운동가들의 항의에도 당국은 사형을 집행했다.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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