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정신건강·주거복지 센터, 정신 질환자 지원 협약

손상원 2023. 4. 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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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신건강·주거복지 센터들이 정신질환자 주거 지원을 확대한다.

광주 광역·5개 자치구별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광주 종합 주거 복지센터는 26일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신질환자의 안정적 주거복지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종합주거복지센터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리하는 정신 질환자를 대상으로 공공주택 상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난방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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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정신건강·주거복지 센터들이 정신질환자 주거 지원을 확대한다.

광주 광역·5개 자치구별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광주 종합 주거 복지센터는 26일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신질환자의 안정적 주거복지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기관들은 정신 질환자 주거 안전망 구축, 주거복지 지원 활성화,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종합주거복지센터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리하는 정신 질환자를 대상으로 공공주택 상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난방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2020년부터 정신질환자 주거복지 지원계획을 수립해 지원하고, 지난해부터는 정신질환자 자립생활 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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