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아버지 영정사진 걸렸습니다"…범인은 옆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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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6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주차장에 영정 사진 붙여놨어요'입니다. 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빌라 주차장 사진입니다.
벽과 기둥, 바닥 등 주차장 곳곳에 빨간색으로 살인반대, 살인X(엑스), 폭력반대라는 글씨를 적었고 심지어 주차장 울타리에는 영정 사진까지 출력해 붙여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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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6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공동주택 주차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 이웃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주차장에 영정 사진 붙여놨어요'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빌라 주차장 사진입니다.
흰색 차량이 주차선도 지키지 않고 제멋대로 세워져 있는데요.
옆 빌라 주민 A 씨의 차량이라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무개념 주차가 아니었습니다.
벽과 기둥, 바닥 등 주차장 곳곳에 빨간색으로 살인반대, 살인X(엑스), 폭력반대라는 글씨를 적었고 심지어 주차장 울타리에는 영정 사진까지 출력해 붙여놨다고 하네요.
영정 사진 속 인물은 A 씨의 돌아가신 아버지라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경찰에 신고해봤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며, "안 당해봐서 모를 거다. 법이 약해서 이런 사람에게 당하고도 어쩌지 못해 답답한 마음에 제보했다"고 덧붙였는데요.
누리꾼들은 "왜 처벌이 안 되지 저 정도면 체포해야 하는 거 아니냐", "무슨 갈등이 있었기에 저 지경까지", "이래서 요즘은 무조건 이웃을 잘 만나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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