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오창 에너지플랜트, 자원 선순환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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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가 자원 선순환 활동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최근 2주간 사내에서 모은 폐건전지 6200여개를 청주시 재활용 자원 교환사업에 활용한다고 26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폐건전지 수거에서부터 폐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사업에 이르기까지 자원 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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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내 폐건전지 모아 종량제봉투 교환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사용 계획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가 자원 선순환 활동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최근 2주간 사내에서 모은 폐건전지 6200여개를 청주시 재활용 자원 교환사업에 활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로 교환한 뒤 이를 사업장 주변 환경 정화에 쓸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따뜻한 의류 나눔'으로 모은 옷 3000여벌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의류 자원화를 실천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폐건전지 수거에서부터 폐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사업에 이르기까지 자원 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류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2004년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들어선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제조 공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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