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자사주 2만9000주 매입…"책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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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나흘 동안 시장에서 자사주 2만9000주를 사들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최 회장이 21~26일까지 보통주 2만9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최 회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저평가돼 있고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 기대감과 책임 경영 강화 일환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캐피탈도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1000억원 어치를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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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나흘 동안 시장에서 자사주 2만9000주를 사들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최 회장이 21~26일까지 보통주 2만9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과 지분율이 32만9628주(0.05%)에서 35만8629주(0.06%)로 늘어났다.
최 회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저평가돼 있고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 기대감과 책임 경영 강화 일환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사주 1000만주를 소각하는 등 주주 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에셋캐피탈도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1000억원 어치를 매입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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