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감자탕, 2023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

김재련 기자 2023. 4.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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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하라의 감자탕 브랜드 '남다른감자탕'이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3년 연속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최하고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하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 브랜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의 정량적 지표와 사회적 유용도를 나타내는 정성적 지표를 통해 전체 9,820개의 프랜차이즈 중 300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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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하라의 감자탕 브랜드 '남다른감자탕'이 '202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3년 연속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왼쪽부터)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와 ㈜보하라 '남다른감자탕' 이만재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보하라 남다른감자탕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최하고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하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 브랜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 6개의 정량적 지표와 사회적 유용도를 나타내는 정성적 지표를 통해 전체 9,820개의 프랜차이즈 중 300개를 선정한다.

남다른감자탕은 실제로 전국 가맹점에 국내산 돼지뼈를 전격 도입하고, 전처리한 뼈를 공급해 복잡했던 조리과정을 간소화하는 등 좋은 식재료 수급과 성공적인 점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투명하고 오픈된 서비스로 형제점과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남다른감자탕 관계자는 "형제점의 성공이 곧 남다른감자탕의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상생하기 위해 했던 모든 노력이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의 선정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형제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진심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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