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 민생현장 찾아 주민 목소리 들었다

배연호 2023. 4. 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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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26일 강원 삼척시 가곡면의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민생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시장 공약으로 추진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의 하나다.

박 시장은 일터, 마을회관, 식당 등 매월 한 번씩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올해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는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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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의견수렴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26일 강원 삼척시 가곡면의 민생현장을 방문했다.

민생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시장 공약으로 추진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의 하나다.

박 시장은 일터, 마을회관, 식당 등 매월 한 번씩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가곡 유황온천, 덕풍계곡 힐링타운, 풍곡리 경로당, 복동아리 농촌체험휴양마을, 가곡면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 7일 개장한 가곡 유황온천에서는 시설을 점검하고, 방문객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올해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는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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