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자사주 2만9000주 매입…책임경영강화

김근희 기자 2023. 4. 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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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자사주를 매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6일 공시를 통해 최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4일간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2만900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의 주가가 저평가되자 최 회장이 책임 경영강화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전에도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친화정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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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사진=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자사주를 매입했다. 주주친화정책 강화 차원에서 자사주를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

미래에셋증권은 26일 공시를 통해 최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4일간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2만900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 회장의 미래에셋증권 보유 주식은 기존 32만9628주 (지분 0.05%)에서 35만8629주(0.06%)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의 주가가 저평가되자 최 회장이 책임 경영강화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전에도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주주친화정책을 펼쳤다. 앞서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1000억을 매입했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자사주 1000만주를 소각한 바 있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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