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 개소식 열어

김상진 2023. 4.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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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는 오는 27일 행복어울림센터에서 청년 창업교육과 지원을 위해 조성한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는 외식업 분야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교육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행복어울림센터 1층 행복갤러리를 리모델링해 160㎡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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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는 오는 27일 행복어울림센터에서 청년 창업교육과 지원을 위해 조성한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라운지는 외식업 분야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교육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행복어울림센터 1층 행복갤러리를 리모델링해 160㎡ 규모로 조성됐다.

광주광역시 북구청 전경 [사진=광주 북구]

라운지 내부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등 외식 메뉴 개발을 위한 실습 공간과 카페 형식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에 구는 라운지에서 로컬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페스타, 청년 창업 실전코칭 등 다양한 외식분야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예비 창업자들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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