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대구지법, '회생기업·부실징후기업 지원' 협약

김종엽 기자 2023. 4. 26.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26일 대구지법,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회생기업 및 부실징후 기업의 성공적 재기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구은행은 자산관리공사 지급보증 기업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법원은 지원 대상 회생기업 추천과 회생절차 진행에 협력하고, 자산관리공사는 회생기업 및 부실징후 기업에 대한 자금대여와 지급보증 지원 업무를 맡는다.

황병우 은행장은 "회생기업과 부실징후기업이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오른쪽)과 한재봉 대구지법 원장(가운데),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26일 '회생기업 및 부실징후 기업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구은행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26일 대구지법,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회생기업 및 부실징후 기업의 성공적 재기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구은행은 자산관리공사 지급보증 기업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법원은 지원 대상 회생기업 추천과 회생절차 진행에 협력하고, 자산관리공사는 회생기업 및 부실징후 기업에 대한 자금대여와 지급보증 지원 업무를 맡는다.

황병우 은행장은 "회생기업과 부실징후기업이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