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1분기 순이익 1634억… 전년比 2.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으로 1634억원을 벌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668억원) 대비 2.1% 감소한 수치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광주은행이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732억원을 달성하며 그룹 순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전북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5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6% 증가한 1조81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232억2900만원으로 전년보다 2.8% 줄었다.
1분기 기준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0%, 총자산이익률(ROA)은 1.12%를 기록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바젤III 최종안 규제 도입 효과(운영리스크 신표준방법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91bp, 전년 동기 대비 206bp 상승하며 12.30%를 기록했다. JB금융지주에 따르면 지주 설립 후 최초로 12%를 넘어섰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수익 확대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37.9%를 기록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광주은행이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732억원을 달성하며 그룹 순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전북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5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490억원의 실적을 달성하였고, JB자산운용은 1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은 6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세원 거액 유산? 10원도 없어"… 사망 원인 '미스터리' - 머니S
- '193만원 때문에'… 지인 살해 후 시신 훼손한 30대, 2심서도 무기징역 - 머니S
- "예상치 못했는데"… 이장원♥배다해, 임신 6주 차에 유산 - 머니S
- 신세계도 접는데… '페이전쟁' 뛰어든 컬리의 속내는? - 머니S
- BTS 정국 닮은꼴?… '18세 연하♥' 심형탁, 예비신부 '대박' - 머니S
- [르포] 은마보다 비싸… '문래 남성맨션' 공사비 1년새 40% 올랐다 - 머니S
- "전현무, 첫눈에 좋아졌다"… 손미나 고백, 핑크빛♥? - 머니S
- '충격' 홍석천, CCTV 확인해보니? … "가게 돈 훔친 ○○○" - 머니S
- 불법 콘텐츠 유통 단속 본격화되는데… 벌써 '제2의 누누티비' 꿈틀 - 머니S
- 원숭이두창 지역사회 퍼졌나… 10명 무더기 확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