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시, K-웰니스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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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구기선 충남 보령부시장은 26일 서울aT센터에서 열린 ‘2023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 참석, 시를 대표해 'K-웰니스 브랜드 대상'(관광숙박 부문)을 받았다.

2년 연속 수상으로 시는 지난해 ‘보령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목표 관광객 2000만 명을 조기에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로 135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1686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창출했다.

시는 범시민적인 웰빙·건강·행복을 추구하는 분위기와 함께 충남도 1호 K-웰니스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양치유프로그램 운영과 보령의 수산물을 활용한 팜 파티 행사인 ‘2023 K-웰니스 씨푸드&투어리즘 페어’를 준비하고 있다.

◇보령축재관광재단,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모색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에 참가, 시 관광자원 홍보를 추진했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여행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전담하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담당자와 일대일 전문 비즈니스 상담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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