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해군본부와 학·군 협약…국방·우주산업 인력양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밭대학교는 오용준 총장이 전날 교내에서 해군본부 이종호 참모총장과 학·군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국방·우주산업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인력 및 정보 등 교류, 각종 학술자료 및 교육용 콘텐츠 교류, 양 기관에 필요한 교육 및 전문교육요원 지원 등에서 협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오용준 총장이 전날 교내에서 해군본부 이종호 참모총장과 학·군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국방·우주산업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인력 및 정보 등 교류, 각종 학술자료 및 교육용 콘텐츠 교류, 양 기관에 필요한 교육 및 전문교육요원 지원 등에서 협력한다.
오 총장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해군본부와 학군 교류 및 협력을 촉진, 국방·우주산업 분야 인력양성 및 양 기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밭대는 지난해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국방우주공학과를 개설하고, 대전·충청지역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국방·우주산업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