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5월 6일 결혼…깨소금 쏟아지는 선남선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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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웨딩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8년 열애 끝에 5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다해와 세븐이 브라이덜 01호 커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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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웨딩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8년 열애 끝에 5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다해와 세븐이 브라이덜 01호 커버를 장식했다.
매거진의 브라이덜 부록과 브라이덜의 창간호를 빛낸 두 사람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행복한 순간을 그려냈다. 화보 주제는 ‘HAPPY EVER AFTER’. 이다해와 세븐은 촬영 내내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1984년생 동갑내기인 세븐과 이다해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다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지난달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이다해는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온 우리라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리 쑥스러운지 어떻게 말씀드릴지 혼자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며 “다가오는 5월, 우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알렸다. 그는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내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나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 속에 결혼할 수 있다면 우리에겐 정말 큰 기쁨이 될 것 같다”며 “나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나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나의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다.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며 “다시 한 번 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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