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강단 선 유인탁 선수촌장 “정상 향한 열정과 도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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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이 전북 전주시청 강단에 섰다.
유 선수촌장은 26일 시청 강당에서 '정상을 향한 열정과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더 오래 훈련했으며 내 몸을 사랑하고자 노력했다"면서 "국가대표 시절 훌륭한 파트너와의 만남으로 꿈과 가능성에 대해 함께 할 수 있었고, 그만큼 우리 인생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는 만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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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유인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이 전북 전주시청 강단에 섰다.
유 선수촌장은 26일 시청 강당에서 ‘정상을 향한 열정과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4월 청원공감 한마당’ 행사 일환으로 열린 이날 강연에는 전주시 소속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유 선수촌장은 이날 선수 시절 자신의 성장 스토리와 지도자 생활을 거치면서 느낀 자기관리 방법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또한 선수 시절 자신과 타협하지 않은 비법을 소개하며 참석한 직원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더 오래 훈련했으며 내 몸을 사랑하고자 노력했다”면서 “국가대표 시절 훌륭한 파트너와의 만남으로 꿈과 가능성에 대해 함께 할 수 있었고, 그만큼 우리 인생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는 만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시는 매월 1회 청원 공감 한마당 행사를 통해 시정 현안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사회 이슈와 정책추진 관련분야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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