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뉴스” KBS ‘뉴스7’ 새 앵커 91년생 강성규 아나운서

배효주 2023. 4. 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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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7'과 주말 '뉴스9' 등이 새 앵커를 맞는다.

4월 26일 KBS 측에 따르면, 종합 뉴스 '뉴스7'의 새 얼굴은 강성규 아나운서다.

한편, 주말 '뉴스9'에 박주경 기자가 새 앵커로 합류한다.

4월 29일부터 박지원 아나운서와 함께 주말 '뉴스9'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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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규 아나운서

[뉴스엔 배효주 기자]

KBS '뉴스7'과 주말 '뉴스9' 등이 새 앵커를 맞는다.

4월 26일 KBS 측에 따르면, 종합 뉴스 '뉴스7'의 새 얼굴은 강성규 아나운서다.

2016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등을 두루 거치며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진행 능력을 뽐내왔다.

정통 뉴스와 여러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귀에 쏙 들어오는 전달력과 흡입력 있는 말솜씨로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5월 1일부터 박소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주말 '뉴스9'에 박주경 기자가 새 앵커로 합류한다. 4월 29일부터 박지원 아나운서와 함께 주말 '뉴스9'을 책임진다.

그동안 주말 '뉴스9'을 맡았던 이재석 기자가 데일리 시사 토크 프로그램 '사사건건'으로 자리를 옮겨 5월 1일부터 출연한다.

'뉴스12'의 새 앵커는 임재성 기자다. 5월 1일부터 이승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사진 제공=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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