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컨테이너 부두 운영 개선 논의

조정호 2023. 4. 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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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5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BPA와 터미널 운영사는 항만물류 통합플랫폼 활성화 방안, 재난 대응 터미널 통계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방안, 친환경 장비 전환사업 지원, 터미널 외부 출입 인원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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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5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BPA와 터미널 운영사는 항만물류 통합플랫폼 활성화 방안, 재난 대응 터미널 통계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방안, 친환경 장비 전환사업 지원, 터미널 외부 출입 인원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논의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항만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사와 협업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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