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관내 도로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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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는 26일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주요 대로변과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공공 근로자 등 16명을 투입, 평일과 주말과 공휴일에도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정비 구역은 서문대로와 대남대로 등 관내 주요 도로와 간선 도로이며, 정비 대상은 도로변 주변에 나도는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 가로등에 설치한 현수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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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는 26일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주요 대로변과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내달 중순까지 한달여간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공공 근로자 등 16명을 투입, 평일과 주말과 공휴일에도 불법 광고물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정비 구역은 서문대로와 대남대로 등 관내 주요 도로와 간선 도로이며, 정비 대상은 도로변 주변에 나도는 불법 현수막과 전단지, 가로등에 설치한 현수기 등이다.
특히 공동주택 등 분양 홍보를 위해 무분별하게 다량의 현수막을 내건 게시자와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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