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공식몰 접속 폭주 일으킨 '품절 대란' 뷰티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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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허니 멜팅 립' 제품 재입고 소식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됐다.
지난 달 봄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론칭한 허니 멜팅 립 제품이 재입고되면서다.
허니 멜팅 립은 민스코, 후니언 등 유명 유튜버 추천으로 코덕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은 제품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허니 멜팅 립이 재입고된 지 2시간도 되지 않아 공식몰 유입이 폭주하는 등 일시적으로 서버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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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 '허니 멜팅 립' 제품 재입고 소식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때 네이처리퍼블릭 공식몰이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됐다. 지난 달 봄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론칭한 허니 멜팅 립 제품이 재입고되면서다. 서버는 1시간 가량 복구 작업 끝에 복구 완료됐다.
허니 멜팅 립은 민스코, 후니언 등 유명 유튜버 추천으로 코덕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은 제품이다.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뷰티 유튜버 민스코와 39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투버 후니언 등 다수 인플루언서들이 해당 제품에 대해 "가성비가 좋다"며 치켜세웠다.
허니 멜팅 립은 하루 평균 2000개 판매고를 올리며 열흘 만에 초도 물량(2만개)이 완판 되는 등 품절 대란을 겪은 바 있다.
온라인 상에서도 "광택감이 쫀쫀해서 꿀 바른 느낌이다", "유튜브 보고 구매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품절돼 재입고만 기다리고 있다" 등의 후기가 이어졌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해당 제품 총 5만개를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입고할 예정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허니 멜팅 립이 재입고된 지 2시간도 되지 않아 공식몰 유입이 폭주하는 등 일시적으로 서버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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