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마마무→원어스 의상 바자회…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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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콘텐츠 기업 알비더블유(RBW)가 나눔 바자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구호 성금 기부에 동참한다.
26일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알비더블유는 오는 2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나눔 바자회 '아티스트 옷장'을 진행한다.
온라인은 비젠트, 오프라인은 알비더블유 본사(광진구 자양동) 1층 카페 '오버 더 레인보우'의 '아티스트 옷장' 세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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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음악 콘텐츠 기업 알비더블유(RBW)가 나눔 바자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구호 성금 기부에 동참한다.
26일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알비더블유는 오는 27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나눔 바자회 '아티스트 옷장'을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는 소속 아티스트인 마마무,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가 활동 당시 입은 무대 의상과 소품을 나눔하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을 사단법인 굿위드어스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옷장'은 원어스를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아티스트의 의상 컬렉션을 공개한다. 팬들에게는 K팝 아티스트들이 공연 및 방송에서 실제 착용했던 제작 의상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자, 나눔과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알비더블유는 계열사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의상도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하며 사회적 취약계층과 결손 아동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
알비더블유 측은 "앞으로도 리사이클링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제로 웨이스트 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 따뜻한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 바자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열린다. 온라인은 비젠트, 오프라인은 알비더블유 본사(광진구 자양동) 1층 카페 '오버 더 레인보우'의 '아티스트 옷장' 세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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