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스코 코일철근 시장 진출에 “영향 없어”
박호현 기자 2023. 4. 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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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004020)이 포스코의 코일철근 시장 진입에 대해 "큰 영향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현대제철 전기로사업본부장 전무는 26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코일철근은 현재 현대제철이 생산하는 직선철근과 시장이 다르다"라며 "포스코의 시장 진출로 인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코일철근은 원형 후프 형태로 코일을 말아 놓은 제품이다.
포스코는 유휴 설비를 활용한 코일 철근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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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분기 컨콜
“현대제철 생산 직선철근과 시장 달라”
“현대제철 생산 직선철근과 시장 달라”
[서울경제]
현대제철(004020)이 포스코의 코일철근 시장 진입에 대해 "큰 영향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현대제철 전기로사업본부장 전무는 26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코일철근은 현재 현대제철이 생산하는 직선철근과 시장이 다르다"라며 "포스코의 시장 진출로 인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코일철근은 원형 후프 형태로 코일을 말아 놓은 제품이다. 포스코는 유휴 설비를 활용한 코일 철근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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