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세원, 장례 절차 결정 “캄보디아에서 화장 후 유해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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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세원의 장례 절차가 결정됐다.
26일 스타뉴스는 "故 서세원 유족들은 오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사찰에서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기로 결정했다. 열악한 현지 상황을 고려해 더는 장례 절차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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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故 서세원의 장례 절차가 결정됐다.
26일 스타뉴스는 “故 서세원 유족들은 오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사찰에서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기로 결정했다. 열악한 현지 상황을 고려해 더는 장례 절차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딸 서동주, 아내, 조카 등이 장례 절차에 대해 협의했고 이날 대사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故 서세원의 임시 빈소가 마련된 곳은 캄보디아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에 있는 한 사찰이다. 시신은 사찰 영안실 냉동창고에 안치되어 있는데, 유족들은 캄보디아에서 화장 절차 후 유해를 한국으로 옮겨 장례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故 서세원은 지난 1983년 서정희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을 뒀다. 2014년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듬해 협의 이혼 후 서세원은 23살 연하 해금 연주자와 재혼해 딸을 얻었다.
그는 최근까지 재혼한 아내와 딸과 캄보디아에 머물며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20일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주사를 맞다가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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