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경기동부지청, CJ씨푸드와 보훈문화 확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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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은 CJ씨푸드㈜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동부보훈지청과 CJ씨푸드와의 업무협약 또한 보훈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각종 보훈 선양사업 지원과 국가보훈대상자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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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은 CJ씨푸드㈜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6월 5일 국가보훈부 승격을 앞두고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 국민이 하나 되는 보훈 문화, 언제나 품격있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최고로 예우, 존중하며 기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동부보훈지청과 CJ씨푸드와의 업무협약 또한 보훈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각종 보훈 선양사업 지원과 국가보훈대상자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CJ씨푸드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현재 판매하고 있는 '부산어묵'에 '위대한 헌신으로 이룬 놀라운 70년'이란 문구와 로고를 삽입한 제품 200만 봉을 출시해 홍보하기로 했다. 이날은 보훈재가대상자에게 드릴 어묵 1100개를 전달했다.
염정림 지청장은 “CJ씨푸드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보훈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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