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6개월 만의 컴백 기뻐…또래 친구들이 공감해 줄 앨범"

정혜원 기자 2023. 4. 26.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이펙스가 6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이펙스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 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사랑의 서 챕터2. 성장통'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와 기쁘다"고 말했다.

이펙스는 지난해 10월 '사랑의 서 챕터1. 퍼피 러브'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펙스 위시는 "6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됐는데 그동안 기다려왔던 순간이고, 열심히 준비해서 설렌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펙스. 제공ㅣC9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이펙스가 6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이펙스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 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사랑의 서 챕터2. 성장통'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와 기쁘다"고 말했다.

이펙스는 지난해 10월 '사랑의 서 챕터1. 퍼피 러브'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펙스 위시는 "6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됐는데 그동안 기다려왔던 순간이고, 열심히 준비해서 설렌다"고 밝혔다.

이어 백승은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뵙게 돼 기쁘고 들뜨는 것 같다. 재킷촬영, 뮤직비디오, 녹음까지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금동현은 "타이틀곡을 녹음하면서 노래는 밝지만 가사는 어두운 느낌이라서 멤버들과 '이걸 어떻게 멋있게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전했다.

뮤는 "저희 또래 친구들이 많이 공감하고 이해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사랑의 서 챕터2. 성장통'은 첫 번째 이별의 과정을 겪는 소년들의 성장통에 대한 이야기다. 이별을 대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들과 이를 받아들이면서 온전히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여우가 시집가는 날'을 비롯해 '사랑하는 내 님아', '안녕, 나의 첫사랑', '꿈의 능선'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