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길이' 크리스 프랫 "'가오갤3', 무모해서 특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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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의 관전 포인트가 전해졌다.
26일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 측은 연출과 각본을 맡은 제임스 건을 비롯해 주연 배우들이 꼽은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먼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은 "나에게 이번 영화의 핵심은 로켓과 그의 이야기였다. 그가 어디서 왔고, 누구인지 등 로켓의 모든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척 중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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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의 관전 포인트가 전해졌다.
26일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 측은 연출과 각본을 맡은 제임스 건을 비롯해 주연 배우들이 꼽은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먼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은 "나에게 이번 영화의 핵심은 로켓과 그의 이야기였다. 그가 어디서 왔고, 누구인지 등 로켓의 모든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척 중요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이 영화를 만들면서 정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은 "이 영화는 무모하고, 특별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재미있는 작품이다. 감정, 연민, 상상력, 음악, 유머, 생기 넘치는 컬러, 아름다운 이미지가 모두 있다. 관객들은 이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 역시 "재미있는 롤러코스터를 탄 다음 감정이 북받치는 롤러코스터로 바뀌고 다시 스위치를 눌러 액션 중심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될 것"이라며 "이번 작품은 재미, 감동, 스릴 등 모든 감각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5월 3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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