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성범죄·성매매 피해, 한 기관서 동시 지원
김종성 2023. 4. 26. 17:06
앞으로 디지털성범죄와 성매매, 가정폭력, 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을 한 기관에서 모두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여성가족부는 각종 폭력 해결과 회복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5대 폭력 피해 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 부산센터와 경기센터 등 2곳을 선정했습니다.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준비를 거쳐 5월 중순부터 해당 센터 2곳에 전담인력 2명을 각각 배치할 예정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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