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뒤 펑펑 소리" 경주 배반동 목조 펜션 1~2층 전소

이은희 기자 2023. 4. 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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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53분 경북 경주시 배반동의 목조 펜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건물 뒤편에서 불이 나 펑펑 소리와 함께 안쪽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0여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2층 구조의 펜션 목조건물이 모두 탔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등 인력 44명과 장비 10여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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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6일 오후 3시53분 경북 경주시 배반동의 목조 펜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건물 뒤편에서 불이 나 펑펑 소리와 함께 안쪽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0여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2층 구조의 펜션 목조건물이 모두 탔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등 인력 44명과 장비 10여대가 동원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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