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 문화예술위원 위촉장 수여식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4. 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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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육대학교 문예센터가 지난 21일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공연예술 분야 외부전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밖에도 김보슬 국악앙상블 아라연 단장과 김유선 수원대·이화여대 객원교수, 김윤조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책임교수, 임선희 前 서울대·서울교대 강사 등이 공연예술 분야 외부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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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위원(공연예술 분야 외부전문위원)으로 위촉된 5인과 경인교대 문예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인교대

경인교육대학교 문예센터가 지난 21일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공연예술 분야 외부전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4년 2월28일까지다.

공연예술감독으로 위촉된 김효영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생황 연주가이자 작곡가다. 다른 악기는 물론 타 분야와의 과감한 접목으로 전통음악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음악을 추구한다. 현재 서울대와 한양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숙명여대 대학원 객원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도 김보슬 국악앙상블 아라연 단장과 김유선 수원대·이화여대 객원교수, 김윤조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 책임교수, 임선희 前 서울대·서울교대 강사 등이 공연예술 분야 외부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경인교대 문예센터는 올해 '경기캠퍼스 대학극장 재개관 기념 연주회'와 '경인 인문·예술 가치 콘서트' 등을 포함한 다수의 특별 공연, 기획·특별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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