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XX 미쳤?"…'한의사♥' 장영란 "남편, 진료실서 여자랑..다리 힘풀렸다"('A급장영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 씨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하며 "남편이 여자에게 연락처를 알려주면 방송을 다 접고 은퇴하겠다. 쇼윈도 부부로 나가겠다"라고 장담하기까지 했다.
이후 장영란이 한 씨에게 "깜짝카메라였다"라고 알리자 한창은 "너무한 거 아니냐"라며 화를 냈다.
PD는 한 씨에게 "장영란이 남편 몰카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역깜짝카메라를 제안했고 한 씨는 이를 바로 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 씨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사랑꾼 장영란 남편 예쁜 환자 유혹에 넘어갈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하며 "남편이 여자에게 연락처를 알려주면 방송을 다 접고 은퇴하겠다. 쇼윈도 부부로 나가겠다"라고 장담하기까지 했다.
이어 실험녀가 한창의 진료실로 들어가 적극 플러팅을 했을 때 그 유혹에 넘어가는지 반응을 보겠다는 계획을 전하며 "남편은 모든 여자를 돌처럼 보기 때문에 이 세상에 여자는 나뿐이라고 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험녀를 만난 장영란은 한창의 진료실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추파를 던져 달라 제안했고, 급기야 직접 연기 시범까지 선보였고 CCTV를 통해 모든 상황을 지켜봤다.
실험녀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심장이 빨리뛴다"라며 우울증 증세를 호소하며 눈물을 흘리자 한창은 여성에게 휴지를 건네줬다. 이어 "원장님 SNS를 찾아보고 팔로우도 했다"라고 실험녀가 전하며 한창은 실험녀의 휴대전화를 쥐고 개인 SNS를 소개하면서 "사람들이 저를 보면 보통 더 잘생겼다고 하던데"라며 웃었다.
이어 한 씨는 장영란과 연애에 대해 말하며 "9번째로 연애 한 분"이라고 말했다.
이윽고 실험녀가 한 씨에게 전화번호를 묻자 한 씨는 "연락처를 찍어드리겠다"며 바로 수락했고 눈물을 다시 흘리자 직접 눈물을 닦아주며 등을 토닥였다. 이를 본 장영란은 분노했고 진료실로 뛰어들어가 "뭐 하고 있냐"고 외쳤다.
이후 장영란이 한 씨에게 "깜짝카메라였다"라고 알리자 한창은 "너무한 거 아니냐"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이는 사실 장영란의 몰래카메라였다. PD는 한 씨에게 "장영란이 남편 몰카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라며 역깜짝카메라를 제안했고 한 씨는 이를 바로 수락했다. 사실을 알게된 장영란은 "다리에 힘이 풀렸다. 남편이 바람피우는거 잡으러 가는 느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장영란은 "둘이 껴안고 있을까봐 무서워 문을 열기 싫었다. 남편이 절대로 전화번호를 안 주는 철벽같은 남자인 줄 알았는데 다 해줘서 충격을 받았다. 근데 또 나한테 짜증을 내니까 나도 선을 넘었나 싶었다. 제대로 속아서 머리가 아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병원서 사망한 故서세원, CCTV에 마지막 모습 찍혔을까..“복구 확인 중”
- 남주혁, '학폭 의심' 스파링 영상 입수 "동물원의 원숭이 됐다" ('연예뒤통령')
- '38세' 보아, 청첩장 공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게요"
- 장영란, ♥한창이 女환자에 전화번호 주고 스킨십까지 해 충격 "다리 힘 풀려"
- '강원래♥' 김송, '故 최진실 딸' 최준희 SNS 일부러 들어가 인사 "인형♥" 칭찬 세례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