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데일로그, '보라! 데보라' OST 부른다…'어게인' 공개

장진리 기자 2023. 4. 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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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데일로그가 '보라! 데보라' OST를 부른다.

데일로그는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 OST 네 번째 주자로 26일 오후 6시 '어게인'을 발표한다.

곡 전반을 아우르는 감성적인 분위기와 데일로그의 편안한 음색이 어우러져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데일로그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 OST인 기리보이 '간밤에'를 비롯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멜로가 체질'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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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로그 '어게인' 커버. 제공| 스튜디오 마음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작곡가 데일로그가 '보라! 데보라' OST를 부른다.

데일로그는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 OST 네 번째 주자로 26일 오후 6시 '어게인'을 발표한다.

'어게인'은 서정적 분위기가 매력적인 포크 발라드로, 감미로운 음악 곳곳에 포인트를 주는 세련된 일렉트릭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곡 전반을 아우르는 감성적인 분위기와 데일로그의 편안한 음색이 어우러져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이 곡에는 연인과 멀어진 관계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 행복하길 바라는 바람이 담겼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감정을 그려낸 만큼, '현실 공감' 유발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데일로그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 OST인 기리보이 '간밤에'를 비롯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멜로가 체질'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가수로 OST를 부르는 것은 이 곡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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