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다이어트로 스트레스 폭발 "2년 전만 해도 10kg은 3주 컷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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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다이어트로 인한 고통을 털어놨다.
휘성은 26일 "서럽다"며 "정말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질까. 어제 평생 살이 안 빠지는 꿈을 꿨다"고 털어놨다.
앞서 휘성은 "장난식으로 DM(다이렉트 메시지) 걸면 진짜 속상하니까 동물원 원숭이한테 먹이 던지듯 행동하지 마세요. 짜증 대폭발합니다. 삐치는 수가 있어"라며 DM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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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휘성이 다이어트로 인한 고통을 털어놨다.
휘성은 26일 "서럽다"며 "정말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질까. 어제 평생 살이 안 빠지는 꿈을 꿨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방은 나에게 감옥과 같다. 2년 전만 해도 10kg은 3주 컷이었는데 자꾸 옛날 생각하는 내가 안타깝다"는 고민을 전했다.
앞서 휘성은 "장난식으로 DM(다이렉트 메시지) 걸면 진짜 속상하니까 동물원 원숭이한테 먹이 던지듯 행동하지 마세요. 짜증 대폭발합니다. 삐치는 수가 있어"라며 DM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을 12차례에 걸쳐 매수하고, 10여 차례 호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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