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인기 대응' 레이저 대공무기 개발 완료‥내년 양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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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에 대응할 레이저 대공무기의 개발이 완료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는 최근 충남 안흥시험장에서 레이저 대공무기의 시험평가를 진행했고, 국방부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험평가에선 3킬로미터 밖의 무인기 30대를 레이저 30회를 쏘아 모두 명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투용 적합 판정이 난 만큼 내년부터 양산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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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에 대응할 레이저 대공무기의 개발이 완료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는 최근 충남 안흥시험장에서 레이저 대공무기의 시험평가를 진행했고, 국방부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험평가에선 3킬로미터 밖의 무인기 30대를 레이저 30회를 쏘아 모두 명중시킨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투용 적합 판정이 난 만큼 내년부터 양산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레이저 대공무기의 구체적인 출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소형 무인기를 격추 가능한 20킬로와트 급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796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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