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천안시, '한국 축구 명예의 전당'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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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축구 명예의 전당'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한국 축구 명예의 전당은 천안에 건립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 만들어집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축구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에 한국 축구 명예의 전당 코너를 운영합니다.
현재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한국 축구 명예의 전당에는 김용식, 김화집, 홍덕영, 이회택, 차범근, 정몽준, 거스 히딩크 등 7명이 헌액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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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와 천안시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축구 명예의 전당'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한국 축구 명예의 전당은 천안에 건립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에 만들어집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축구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에 한국 축구 명예의 전당 코너를 운영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될 인물을 선정하고, 전시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제공합니다.
현재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한국 축구 명예의 전당에는 김용식, 김화집, 홍덕영, 이회택, 차범근, 정몽준, 거스 히딩크 등 7명이 헌액 됐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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