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7개 산학연과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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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지역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 지원을 위해 7개 산학연과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특장차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등이다.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 ▲해외판로개척 ▲특장차 맞춤형 전문교육 ▲혁신클러스터 환경조성 등의 다양한 정책을 활용한 종합 패키지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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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지역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구축 지원을 위해 7개 산학연과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특장차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등이다.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 ▲해외판로개척 ▲특장차 맞춤형 전문교육 ▲혁신클러스터 환경조성 등의 다양한 정책을 활용한 종합 패키지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더불어 중장기적 관점으로 특장차산업 클러스터 로드맵을 마련해 세부 실행과제를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유일의 특장차 전문단지를 보유한 김제시는 '백구 제1 특장차 전문단지'에 이어 2026년까지 '제2 특장차 전문단지'를 조성해 특장차산업의 집적화와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성주 시장은 "7개 산학연 기관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특장 관련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R&D를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 ▲적기 정책 자금 지원 ▲전문인력양성 등 전방위적인 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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