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포항시, K-키친 추진위원회 출범…푸드테크 산업 육성

최창호 기자 2023. 4. 26.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26일 포항시청에서 K-키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K-키친 추진위는 식품의 생산에서 유통, 소비까지 IT·BT·AI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푸드테크 사업의 기준을 만들고 향후 발전 방향 전략을 모색하게 된다.

추진위는 이철우 경북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학계, 전문가, 기업, 유관기관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총장과 학계와 업체 관계자 등이 26일 오후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K-키친 추진위원회 발대식에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파이팅하고 있다. 2023.4.2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도와 포항시는 26일 포항시청에서 K-키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K-키친 추진위는 식품의 생산에서 유통, 소비까지 IT·BT·AI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푸드테크 사업의 기준을 만들고 향후 발전 방향 전략을 모색하게 된다.

추진위는 산하 4개 워킹그룹을 두고 분과위원별로 기업 수요에 기반한 지원과제 발굴과 푸드테크 기술 기준 마련 등에 나설 계획이다.

추진위는 이철우 경북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학계, 전문가, 기업, 유관기관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스텍에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개설해 푸드테크 기술 개발과 기업 육성도 추진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푸드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푸드테크 기반 외식산업의 대전환과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