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향한 진심..."함께 일할 수 있음에 감사"

정안지 2023. 4. 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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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과 함께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다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까 라이브 방송에서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함께 나눠서 좋았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볼 하트를 선보이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다예는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살짝 피곤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에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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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과 함께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다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까 라이브 방송에서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 함께 나눠서 좋았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볼 하트를 선보이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늘은 남편과 '편스토랑' 촬영 왔답니다"라면서 환한 미소로 함께하는 시간의 행복을 전하고 있는 부부. 이어 김다예는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살짝 피곤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에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다예는 혼자 찍은 사진도 게재,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다예는 "수다 부부의 긍정 기운 받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부부는 지난해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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