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살고 싶은 도시' 모든 민생 문제 돌본다
하남시가 시민들의 모든 생애주기 삶을 돌보는 '살고 싶은 도시, All my life 하남'으로 조명받고 있다. 하남시는 어린이부터 청년, 부모,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의 민생 문제를 돌보는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아이가 즐거운 도시'를 위해 어린이회관과 어린이도서관 등 어린이 전용 문화체육시설이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청년이 꿈을 키우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과를 신설하고 청년명예시장과 특보단을 운영하며 취업교육비 연간 최대 200만원 지원, 청년 채용 우수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 특화정책도 펴고 있다.
이와 함께 '학부모가 편리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 교육특구 하남을 구축하기 위해 '하남형 스쿨존, 학교보안관' 등 어린이 안전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출산장려금·산후조리비를 확대하고 아빠 육아휴직 수당을 새로 도입했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과 고교학력 향상 사업을 통해 고품질 교육환경도 만들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제2노인복지관 건립과 보훈수당 인상 그리고 걸어서 10분 이내 편리한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 노력도 경주하고 있다.
이런 하남시의 노력은 안팎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정만족도 조사'에서 하남시민 중 58.1%가 시정에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맞춤형 복지정책은 물론 한류 문화의 중심이자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K-스타월드를 완성해 하남시가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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