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 양산경찰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안지율 기자 2023. 4. 26.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한상철 경찰서장이 '1회 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한상철 서장은 나동연 양산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고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상철 양산경찰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한상철 경찰서장이 '1회 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한상철 서장은 나동연 양산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고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박승제 양산소방서장, 허종 양산세무서장을 지목했다.

한상철 서장은 "다음 세대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