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의 미래는"…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KAIST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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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사장)가 다음달 4일 오후 4시부터 대전 KAIST 본원 정근모 콘퍼런스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한다.
경 사장은 '삼성 반도체의 꿈과 행복-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KAIST-삼성전자 산학협력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경 사장은 강연에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기술과 방향성에 대해 소개하고, 주요 반도체 기업 간 기술 트렌드와 미래 기술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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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기술과 미래 방향 제시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사장)가 다음달 4일 오후 4시부터 대전 KAIST 본원 정근모 콘퍼런스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한다.
경 사장은 '삼성 반도체의 꿈과 행복-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KAIST-삼성전자 산학협력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반도체를 둘러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CEO가 강연하기는 매우 드문 일이다.
경 사장은 강연에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기술과 방향성에 대해 소개하고, 주요 반도체 기업 간 기술 트렌드와 미래 기술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연세대(2021년), KAIST·포항공대(2023년) 등에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3개 대학과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하는 협약을 체결,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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