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순이익 1634억원 시현..."불확실성 속 견고한 실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지주가 올 1·4분기 당기순이익 16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환경에서 견고한 실적을 시현했다는 평가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4.0% 및 ROA 1.12%를 기록해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다.
또 JB우리캐피탈은 490억원, JB자산운용은 12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JB금융지주가 올 1·4분기 당기순이익 16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경영환경에서 견고한 실적을 시현했다는 평가다.
26일 JB금융은 실적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4.0% 및 ROA 1.12%를 기록해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했다.
특히,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바젤III 최종안 규제 도입 효과에 힘입어 12.30%를 기록, 지주 설립 후 최초로 12%를 넘어섰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수익 확대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37.9%를 기록하며 최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고물가 지속,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그룹 계열사들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주요 계열사별로는 전북은행은 534억원, 광주은행은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732억원을 달성했다. 또 JB우리캐피탈은 490억원, JB자산운용은 12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6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광주은행 #금융지주 #실적발표 #JB금융지주 #전북은행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