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원, NFT 마켓 에그버스와 업무협약 체결

김건우 기자 2023. 4. 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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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원이 자체 개발한 '포트리스 VR'(가상현실) 게임에 NFT(대체불가토큰) 기술력을 접목한다.

에이트윈은 에그버스 NFT 기술력을 활용해 포트리스 VR 게임 콘텐츠 다양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진엽 대표는 "에그버스와 포트리스 VR 콘텐츠 다각화에 협력해 정식 론칭 이전에 게임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라며 "과거 인기 게임이었던 포트리스에 VR, NFT 등 최신 기술들을 접목하는 만큼,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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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원-에그버스 업무협약(MOU) 체결식 현장. (왼쪽부터) 에이트원 이진엽 대표이사, 에그버스 현익재 대표이사 /사진제공=에이트원


에이트원이 자체 개발한 '포트리스 VR'(가상현실) 게임에 NFT(대체불가토큰) 기술력을 접목한다.

에이트원은 웹 3.0 NFT 마켓플레이스 에그버스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트윈은 에그버스 NFT 기술력을 활용해 포트리스 VR 게임 콘텐츠 다양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NFT 기반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유저는 게임 내 일부 콘텐츠 소유권을 획득하고 나아가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까지도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포트리스 VR'은 에이트원이 과거 '포트리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한 VR 게임이다. 지난 2월 24일부터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진엽 대표는 "에그버스와 포트리스 VR 콘텐츠 다각화에 협력해 정식 론칭 이전에 게임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라며 "과거 인기 게임이었던 포트리스에 VR, NFT 등 최신 기술들을 접목하는 만큼,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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