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女 아마추어축구 최강자 가리는 블루시스컵 개최

권재민기자 2023. 4. 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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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1부) 수원 삼성이 수원 소재 여자 아마추어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블루시스컵 2023 참가팀을 26일부터 모집한다.

블루시스컵은 수원이 2019년부터 개최한 여자 아마추어 풋살대회다.

우승팀은 구단 공식 스폰서인 푸마코리아로부터 용품을 후원받게 되며, 연중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여는 전국대회인 K리그 퀸컵(K-WIN CUP)에 수원 구단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앞서 수원은 지난해 우승팀인 '레모나'가 직전 K리그 퀸컵에 출전해 압도적 기량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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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수원 삼성
K리그1(1부) 수원 삼성이 수원 소재 여자 아마추어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블루시스컵 2023 참가팀을 26일부터 모집한다.

블루시스컵은 수원이 2019년부터 개최한 여자 아마추어 풋살대회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중 나흘 간 수원역 AK플라자 7층에 위치한 PUMA TOWN 풋살장에서 열린다. 풋살과 축구를 좋아하는 아마추어 여자선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조별예선을 포함한 참가자 전원에RPS 푸마 온라인몰 3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챔피언십 참가팀에겐 푸마 유니폼을 비롯한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수원 소속 선수들이 직접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핸된다.

올해부턴 대회 규모를 확대해 총 14개 팀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된다. 우승팀은 구단 공식 스폰서인 푸마코리아로부터 용품을 후원받게 되며, 연중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여는 전국대회인 K리그 퀸컵(K-WIN CUP)에 수원 구단 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앞서 수원은 지난해 우승팀인 ‘레모나’가 직전 K리그 퀸컵에 출전해 압도적 기량으로 우승했다. 대회 참가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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