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엄지인, 6년만 '아침마당' MC 복귀

최지윤 기자 2023. 4. 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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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엄지인이 6년 만에 '아침마당' MC로 복귀한다.

26일 KBS에 따르면, 엄지인은 다음 달 1일 오전 8시25분부터 1TV 아침마당을 진행한다.

기존 MC 김재원과 호흡을 맞춘다.

2016년 출산으로 인해 6개월 만에 마이크를 내려놓은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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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엄지인이 6년 만에 '아침마당' MC로 복귀한다.

26일 KBS에 따르면, 엄지인은 다음 달 1일 오전 8시25분부터 1TV 아침마당을 진행한다. 아나운서 김솔희 후임이다. 기존 MC 김재원과 호흡을 맞춘다. 2016년 출산으로 인해 6개월 만에 마이크를 내려놓은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12년간 '우리말 겨루기'를 진행한 실력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패널도 바뀐다. 월요일 코너 '명불허전'은 처음으로 패널 인턴제를 도입한다. 간판 코너 '화요 초대석'에는 탤런트 이광기와 국악인 박애리가 함께 한다. 수요일 코너인 트로트 오디션 '도전 꿈의 무대'에선 작곡가 이호섭과 귀순 배우 겸 가수 김혜영이 호흡을 맞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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