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표 98%' 올랜도 반케로, NBA '올해의 신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의 파올로 반케로가 올해의 신인으로 뽑혔다.
NBA는 26일(한국시간)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반케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반케로는 지난해 6월 신인 드래포트에서 1순위로 올랜도에 입단했다.
올랜도 출신이 신인상을 받은 건 샤킬 오닐(1993년), 마이크 밀러(2001년)에 이어 반케로가 세 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올 시즌 평균 20점 6.9리바운드 3.7어시스트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의 파올로 반케로가 올해의 신인으로 뽑혔다.
NBA는 26일(한국시간)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반케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100명의 기자와 방송인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으로부터 반케로는 총점 494점을 받아 제일런 윌리엄스(오클라호마시티·241점)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위표를 무려 98개나 받았다.
반케로는 지난해 6월 신인 드래포트에서 1순위로 올랜도에 입단했다.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에서 72경기에 출전해 평균 20점 6.9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랜도 출신이 신인상을 받은 건 샤킬 오닐(1993년), 마이크 밀러(2001년)에 이어 반케로가 세 번째다.
한편 올랜도는 올 시즌 동부 콘퍼런스에서 정규리그 13위에 그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