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하이브 임원, 美 빌보드 '음악 시장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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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을 선도하는 국내 기획사 대표와 엔터 업계 종사자들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세계 음악 시장 리더 명단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미국의 음악 매체 빌보드가 공개한 올해의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 명단에는 SM 이성수, 탁영준 전 공동대표와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장윤중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스는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들을 선정해 공개하는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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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을 선도하는 국내 기획사 대표와 엔터 업계 종사자들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세계 음악 시장 리더 명단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미국의 음악 매체 빌보드가 공개한 올해의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 명단에는 SM 이성수, 탁영준 전 공동대표와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장윤중 글로벌전략담당 부사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이브에서도 박지원 CEO와 산하 레이블인 빅히트뮤직 신영재 대표,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나란히 선정됐습니다.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스는 미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들을 선정해 공개하는 명단입니다.
SM의 이성수·탁영준 이사와 하이브 박지원 CEO, 빅히트뮤직 신영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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